디자이너 / 창업자

창업자/디자이너

미에코 우에사코

18살에 도쿄로 상경하여 패션 디자이너가 되었다.
하라주쿠의 MILK에서 디자인 일을 시작.
세트 모드 세미나에서 스타일화를, 문화복장학원에서 커팅을 배운다.
1975년 주식회사 Norma Jean 을 설립.
프레타포르테 MIEKO UESAKO 브랜드 외에도 수많은 가수, 탤런트의 무대의상, CM, TV, 영화의상 등을 제작.

1994년 MIEKO UESAKO SPORTS 를 시작.
골프용품을 시작으로 골프웨어도 디자인. 처음에는 여성 라인만, 3년째 부터는 남성 라인도 시작했다.

일본 버블경제가 붕괴된 뒤 줄줄이 제조업체가 철수하던 시기,
주변에서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냐고 했다.
하지만 당시에는 다만 자신이 골프를 하러 가는데 입고 갈 만한 옷이 없어서
자신이 오랜 세월 해온 프레타의 흐름을 뚫고 골프 웨어를 만들었다.

판매에 불이 붙은 계기는 헤드커버.
주위에서는 팔릴 리가 없다고 했지만 20만개가 넘게 판매되었다.
일본에 방문한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이 긴자점에 오는 등,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이 직접 매장으로 오기도 했다.

2006년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제휴를 통해 골프 브랜드인 Mieko Uesako Sports는 종료되지만, 곧 Noisy Noisy로 다시 시작.
도쿄 히로오, 나고야, 온라인 샵(한국어, 영어 대응)을 오픈.
2014년 Spring / Summer 부터 MU Sports Korea, Müci의 이사로 취임.
2019년 Spring / Summer 부터 MIEKO UESAKO SPORTS를 다시 시작함.